
줄거리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는 왕년에 아주 잘 나갔던 스타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50번째 생일에 원래 출연하고 있었던 에어로빅 TV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자기 해고당하게 됩니다. 큰 충격을 뒤로하고 자신의 광고판 철거를 바라보다 차량에 치이게 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느 간호사가 건네준 USB를 통해 서브스턴스라는 것을 알게되고 1회용 혈청을 사용해 또다른 자신(젊고 아름다운 버전의)인 ‘수’를 탄생시키게됩니다. 거기엔 규칙이 있었습니다. 두 몸을 반드시 일주일마다 교체해야하고,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의 몸은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야했기 때문에 정맥 주사를 이용해 식사를 공급해주었습니다. 또 다른 자신인 젊고 아름다운 수는 오디션에 참가하고 단기간에 스타가 되며 방송국에서 가장 저명한 프로그램인 새해맞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수는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몸의 교체를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조금씩 무시하다 결국 엘리자베스 몸에 치명적인 노화라는 해를 입히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이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혐오를 느끼고 폭식에 빠지게 됩니다. 3개월이 지난 후 새해맞이 프로그램을 앞둔 하루 전, 수는 안정화하는 용액이 떨어져 그걸 보충하기위해선 반드시 몸을 다시 교체해야한다는 말을 서브스턴스 공급자로부터 듣게 됩니다. 하지만 수의 욕심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그걸 놓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몸을 교체하게되었을 때,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몸이 아주 끔찍이도 변형이 되어 되돌릴수 없을 정도로 늙고 등은 굽어있는 추한 모습을 마주하게됩니다. 결국 엄청난 충격에 정신이 온전치 않은 수준으로 변화되자 엘리자베스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수’를 제거하기 위해 결국 혈청을 주문하게 됩니다.
출연진
주연 역할을 맡은 데미 무어는 이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력으로 인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무어는 촬영을 했던 일자 기준으로 그녀가 연기한 엘리자배스(50세) 보다 열 살이나 더 많은 60세의 나이로 출연했기 때문에 캐릭터에 더 힘을 실어주었다는 평과 동시에 대부분의 나라의 배우들이 꺼려하는 전라를 노출한 것, 그리고 노화를 보여주는 과정과 극한으로 자신의 외모가 망가지는 내면을 표현하는 최고의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나 주인공의 또다른 젊은 몸인 ‘수’를 연기한 배우와의 대비가 영화 서사에서 극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도 데미 무어가 연기했던 엘리자베스 스파클처럼 왕년엔 화려했지만 점점 잊혀져가버린 추억의 배우였던 것이 영화의 주제와도 결을 같이 함으로 인해 무어의 커리어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영화계에서 또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의 젊고 아름다운 버전인 수 역할을 맡은 배우 마가렛 퀄리는 미국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수 역할을 한 마가렛 퀄리는 젊은 시절 배역에 걸맞는 활기와 생명력 있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데미무어가 연기했던 캐릭터의 내적갈등과 대비되면서 두 배우간의 연기 호흡이 영화의 완성도에 큰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데미무어가 연기한 엘리자베스 스파클 배역과 또 다른 젊은 버전의 수 배역을 연기한 마가렛 퀄리 두 배우의 케미가 단순한 캐릭터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영화의 철학적이고 심리적인 메시지를 관객에게 건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데미무어는 내적인 갈증과 현실을 판단하는것의 복잡성을 보여주었고 젊은 시절 배우는 순수하지만 직관적이며 무수한 감정의 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은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와 자유의지, 그리고 도덕적인 선택의 결과를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게됩니다.
평점 및 총평
서브스턴스 영화의 강점은 단순하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아닌 주인공의 내적인 갈등과 인간 존재의 복합적인 부분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는 점입니다. 엘리자베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젊은 시절에서부터 중년 이후의 대비되는 장면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긴의 심리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은 이것으로 인해 기억과 현실, 자유 의지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에 몰입하게 하는 역할과 해석의 깊이를 결정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또한 배우들간의 연기 호흡은 씬마다 몰입감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시작적 요소와 연출에 대해서도 영화 평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제공했습니다. 색채, 카메라 워킹, 음향효과, 공간, 색채, 음악 이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서 주인공의 내적갈등과 심리적인 혼란을 극대화시켜주었습니다. 따라서 서브스턴스는 단순한 스릴러, SF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자유의지, 기억과 기술을 개입시키며 좀 더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수위가 높았으며 자극적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 큰 수익을 달성한 독립예술영화이며 가장 큰 수익은 미국과 캐나다와 같은 북미권이지만 비교적 늦게 개봉했던 한국에서도 의외의 흥행 결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개봉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